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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RU

솔직한 아우터월드(게임) 플레이 후기. 얼마 전 아우터 월드를 직접 플레이해봤다. 사실 출시 전부터 폴아웃 뉴베가스의 제작진이 일부 참여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많이 했고, 우주 배경의 SF RPG라는 점에서도 흥미가 생겼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생각했던 만큼 재미를 못 느꼈다. 명확히 어떤 지점에서 흥미가 깨졌는지 하나씩 살펴보고 싶다. 먼저 퀘스트 진행이 다소 밋밋하게 느껴졌다. 예를 들어, 뉴베가스에서는 링고를 죽여달라는 식의 의뢰를 받으면 “정말 그 사람을 제거하면 어떻게 될까?” 하는 호기심이 생기고, 선택에 따라 상황이 크게 변한다는 기대감이 있었다. 작은 의뢰라도 결과물이 뚜렷하게 보상되거나 캐릭터 관계가 변화되는 등, 스토리를 굴리는 재미가 있었다. 반면 아우터 월드에서는 예를 들어 책을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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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23.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