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ㅡ7.12 인천 남구연수구중구 후기 - 예비군

1. 언덕올라가는거 토나옴. 주차장 넓으니까 차가지고 가셈

2. 밥은 그냥저냥임 맛있지도 않고 크게 구리지도 않고.

물은 미지근한거 주니까 얼린물 하나가져가던지

3. 훈련장사이 거리는 짧음

4. 수색, 각개 훈련장 모기 진짜 많다.

전기 파리채로 쓸면 티타타타타타타탁 하는 소리나면서 잡음

5. 일부훈련은 너무 fm으로 해서 오전 28ㅡ30조인데 한시간에 4팀ㅡ5팀보내는것도 있음. 담날보니까 말나왔는지 좀 빨리빠지긴하는데...

6. 훈련중에 수색, 검문소, 각개 << 이거있으면 무조건 이거먼저가라 4일동안 대기시간길고 훈련시간길고 모기많아서 짜증났음 같이 잡히면 수색먼저가셈

7. px있긴한데 작아서 물건은 많이없음.

8. 6백명정도 왔는데. 퇴소는 빠르게 훈련다한 18조 먼저 퇴소 시켜줬음 막날에는 빠르게 끝낸 18조를 입장순으로 내보내주더라

9. 오전에 훈련받고싶으면 늦어도 8시 반 전에는 와야됨

10. 주차장에서 영내로가는 문은 8시에 열고, 도보로가는건 좀더 일찍염

11. 조기퇴소가 아닌경우엔 입장순으로 내보내준다. 그러니 빨리가고 싶으면 일찍가자

12. 18조 내보내는데 20분 걸렸으니 다내보내는데는 5시 좀 넘지않을까 싶음

13. 통제 좀 쓰레기임

14. 인도인접이라고하나 입소등록이라고하나 그건 8시 15분쯤서부터 시작했던듯

15. 정수기가 훈련장 곳곳에 있긴한데 금방 미지근해지고 벌레가 워낙많은데 노상에 있어서 솔직히 상태좀 불안함 난 물하나 얼려서 다녔음

글쓴이는 2년차

4일중에 3일 조기퇴소하고 하루는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