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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도쿄 여행 후기 - 1 - 주류

KAKAULOVER 2018. 8. 14. 06:06

컴퓨터로 사진 안 옮겨져서 고생하느라 좀 늦었네여ㅠㅠ

첫날은 골든가이에 가봤어여

사진이라  좀 밝게 나왔는데 

실제로 가면 갬성 오짐 

근데 기대했던건 심야식당 같은 분위기 였는데 실제로는 Bar가 있는데

퇴폐적인 이미지에 얼굴 반반한 여주인이 많아서, 대화할라고 가는 아재들 술집 이였음...

같이 간 친구는 들어가기 싫다고 해서 Liquo Mountain 가기로 했어여

가다 본 짐빔? 술집 들어가보진 않아서 잘은 모르겠음...

Liquor mountain 신주쿠 , 긴자 두 곳 갔는데 긴자점에선 유료 시음이 가능했어여

병에 가격표 붙어있는건 긴자점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당

처음은 갤럼들이 젤 좋아하는 봄베이부터

가격 착하네

아드벡도 가격 좋고~

설뇌조는 뭐지 처음보네

로얄은 남던이 더 싸다는게 함정ㅠㅠ

얘는 뭐길래 60만원이나 하는 거지..

옥토모어는 오픈한지 좀 됬는지 코리브레칸보다 피트향이 적어서 좀 실망했어여

딤플 ㅎㅇ

이거 화질 왜 이래

폰으로 볼땐 멀쩡했는데

이건 올드보틀이라고 수납장 안에 진열해서 팔든데 

가격이 넘 비싸 흑ㅜ

놉크릭

라가불린이 16보다 왜 12가 더 비싼건가여?

저거 4L라는데 주갤럼들 전용 사이즈 인듯...

저런거 하나 두고 여름에 하이볼 해먹으면 ㅗㅜㅑ

여름나기 쉬울듯

사진제한때매 여까지만 올릴게여

갤에 주로 올라오는 술 위주로 찍어서 정보가 많이 부족할 수 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