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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3 30시간 기념 뉴비의 일기.TXT
KAKAULOVER
2018. 8. 1. 09:01
프소갤 출처
블본 친구집에서 개스코인 신부까지 잡고 질색하고 접었다가
작년에 할인할때 닥소3 사놓고 근래에 플4 패드 연결해서 하는 늅늅이임...
플레이시간은 30시간정도 되는데, 직장인 아재라 시간도 없고 그래서 필드 구간은 그냥 이클리피아 보면서 진행해서 꽤 편하게 하는중이야
플레이하는 도중에 이클리피아 보고 밥먹고 청소하고 해서 실 플레이시간은 60~70퍼정도밖에 안되는거 같은데 확실히 공략글이 개꿀은 개꿀이야
아래는 잡은 보스목록이랑 트라이 횟수다
재의 심판자 군다 - 3트
차가운 골짜기의 볼드 - 3트
저주받은 고목 - 코옵 2트 (이때 잔불 70개인가 얻어서 졸라 개꿀)
결정의 노야 - 2트
심연의 감시자 - 2트
데몬의 노왕 - 3트 (막트만 친구랑 코옵)
깊은 곳의 주교들 - 1트
거인 욤 - 2트
패왕 워닐 - 1트
이놈은 친구랑 진행하다가 암령 침입해온 애가 같이 하고 싶다그래서 3인으로 도전했는데 들어가자마자 둘이 의문사 하더라...
아직도 내가 어떻게 1트로 깼는지 모르겠다
법왕 설리반 - 1트
패링 호구 ㄷㄷ
엘드리치 - 2트
차가운 골짜기의 무희 - 7트
자꾸 엇박자로 휘둘러대는거에 처맞고 뒤져서... 엇박자 패턴 파악되니까 잡히더라
하 시바 많이 잡았는데 아직도 많이 남았어;
사실 보스전보다 거기까지 뚫고가는 잡몹 구간이 더 스트레스 받더라
특히 그 개떡같은 선관위들 생각하니 또 혈압오른다
아 그리고 템 관련해서 이것저것 알려준 덕분에 그냥 기사셋에 숙련변질한 직검들고 후들기면서 가고 있다
직검 만세
그럼 담에 또 후기로 찾아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