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영양제 및 후기 - 영양제
원래 이것저것 먹었음.
1 테아닌
뭐 스트레스 개선 ptsd 개선 지능 개선 숙면 등등등을 기대했다만
대충 6개월 먹었는데 좆도 효과 없길래 손이 안 가다보니 자연스럽게 끊었음.
근데 끊고나서 살짝 ptsd 심해진걸 생각하면 효과가 있긴 있었던 모양임. 부작용은 없고 먹은 양은 하루 200mg~400mg. 먹은 건 닥터베스트하고 나우푸드.
2 홍경천+뭐 이름 기억안나는거
홍경천은 기억난다만 두번째껀 이름 기억안남,,하여튼 둘다 잠에 좋다길래 샀다가 pure 브랜드꺼 쿠팡에서 재고 싸게 팔길래 샀다가 그 즉시 심장 아프고 그러길래 그냥 바로 버림.
3통샀는데 10만원 ㅅㅂ
3 루테인
사고나서 폐암 어쩌구카길래 찝찝해서 조금 먹다가 버림 버릴때까지 체감 1도 안오더라.
4 비타민 D
먹고있는 양은 1만 IU. 아무생각없이 이거 그냥 뼈건강에 좋은 거 아냐? 싶어서 찾아보니깐 갓-갓-갓 효과가 나온다고 선전하길래 먹는중임.
먹고있는 1만 IU의 기준은 그 선까지 먹었을때 해로움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논문을 읽었기에 먹고 있는 거,,,긴한데 난 비만이라 실질적으로 3천3백 IU 먹는 셈임(비만은 적정 IU의 3배를 먹어도 안전하단다 비타민 D가 지방으로 간다나,,)
목표로 하는 혈중농도는 50...이다만 사실 딱 맞추는 건 불가능해보여서
40~60선을 유지할려고.
4 유산균
지금도 먹고있고 제품은 NOW probiotics-10. 장내세균혁명이란 책 읽고 먹는 중임. 책에선 스트레스 지능 설사 면역력 등등 좋은 것만 애기했는데 실제로 먹고나서 달라진 점은 별로 없어보인다만 그래도 먹음. 먹는 양은 하루 500~750억 정도 먹음.
5 비타민 C
가장 최신임 3g~4g씩 메가도스하는 중임. 요로결석이 걱정이긴한데,,,그것보단 비타민 c의 폐기능 개선 효과가 너무 매력적이었음. 뭐 피부개선이니 뭐니 그런 효과는 전혀 기대 안하고 오직 폐 하나만 믿고 하는 중임.
근데 폐가 달라진건 모르겠는데, 방귀는 많이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