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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치 사육 후기 3일차

KAKAULOVER 2018. 7. 20. 17:01

출처 - 여치갤


1. 스트레스에 꽤 민감하다. 특히 확 트인 공간이 아닌 밀폐된 공간에 사육을 하면

먹은 음식도 질질질 토해내며 격한 반응을 보인다. (바로 사육장 교체)

2. 여치를 잡을 때는 가슴쪽을 잡는게 좋은 것 같다. 뒷다리 잡으라는 게이 누구인지 기억 안나는데

원래 풀벌레 잡을때 뒷다리 안잡는게 불문율인데 뭐가 다른가 싶어서 설마 했거늘 

(죽여버릴테다. 뒷다리 부절 엄청 잘되는데?)

3. 포식능력이 상당히 대단하다. 잡아온 방아깨비 6마리를 앉은 자리에서 다 처먹음